으음.. 어제 ANXM과 New Avengers 프리뷰를 올리자마자 언캐니까지 프리뷰가 떠서..
2월달에 시작하는데 왜 프리뷰가 벌써 뜨는가 싶었는데 아무래도 마블나우의 가장 중요한 타이틀 중 하나다 보니까 벌써부터 프리뷰를 뿌리는 듯. 그래서 사이클롭스 코스튭 검-빨이냐고 빨-빨이냐고 이건 존나 중요하다
그래서 코스튬 검-빨이에요 빨-빨이에요 저 급함
이번 언캐니의 펜슬러는 초반에 울버린 앤 엑스맨을 그린 버칼로더라구요. 나 버칼로 그림체 좋아하는데!
특히 이 분은 여자를 너무 제 취향으로 하름답고 귀엽게 그리셔서.. 힐언니 어딜봐요 날 봐요
아
내
가존나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yclops was right는 이제 공식 슬로건이 되어버렸고.. 나는 저 그림을 티셔츠에 프린팅해서 입고 싶을 뿐이고.. 폭스사가 사이클롭스 오리진 같은 영화를 만들어준다면야 공구가능성이.. 있지.. 않나..
사실 이미 외국사이트에서는 만들어서 팔거나 입고 다니고 있을 듯.
에릭 코스튬이 검은색-하얀색이라는 사실에 많은 에릭 팬분들이 한시름 놓았다는것이 사실입니까..
표지 보면서는 참 식겁했었는데 이렇게 컬러링느낌으로 보니까 의외로 괜춘..? 판토맥스 느낌 난다. 에릭 코스튬이 저 상태로 민소매만 아니면 적절히 만족스러울 듯..
하지만 솔직히 의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말하자면 무슨 광전사 모임 같고.. 던전에 레이드 뛰러 가니?
특히 매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히 대검이 RPG스러워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2월~3월까지는 버칼로가 펜슬러로 있다가 4월부터는 펜슬러가 바뀐다는데. Frazer Irving이란 분이 누군가 해서 구글검색을 돌려보니 뭔 놈의 조커를 그렇게 무섭게 그려대는지.. 일단은 존잘이신데 취향문제로 가면 케바케일듯.. 이슈 나오는 걸 봐야 알 것 같으니 프리뷰 뜰 때가지 긴장타고 있으렵니다 ㅠ
아니 ANXM도 #6부터 펜슬러 바뀌고 레거시 타이틀도 펜슬러 두어번 바뀌었나? 왜 자꾸 펜슬러를 갈아치워요 왜 ㅠㅠ 특히 ANXM은 진짜 컬러링이고 그림체고 완벽해서 열심히 핥았었는데..ㅠ..ㅠㅠ 지금 바뀐 펜슬러/컬러리스트분도 별로인 건 아니지만 이모넨의 그림체 때문에 너무 눈이 높아져서.. 좀.. 이모넨 돌아와요 으아아ㅏ 으아ㅏ아 ㅠㅠ 그런데 이제 언캐니까지 대놓고 펜슬러를 바꾼다니 으아아 그러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