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금주의 마블 감상

Yeoback; 2013. 1. 17. 16:26

분명히 마블 공홈에서 발매 캘린더를 확인해 봤을 때는 1월 30일날 나온다고 적혀져 있던 ANXM#6이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떴기 때문에, 이번 주에 나오는 New Avengers #2와 함께 짧은 감상.

 

All New X-MEN #6

네, 그니까 프리뷰는 낚시였군요 저도 알아요. CBR 이 요망한 사이트 같으니 (..) 이번부터 펜슬러가 바뀐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내 취향인 그림체였다. 물론 내용은.. 벤디스의 스토리는 어떤 인물로 가져다 놔도 개그로 승화시키는 매력이 있는 작가니까..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마블 내에서 가장 스토리를 취향으로 써 주는 사람은 벤디스.. 인듯. 길렌느님도 물론 좋아함. 그런 식의 반전 있는 스토리 매우 좋아!..

 

 

New Avengers #2

힉맨스토리 어려어... :( 제 짧은 영어실력으로는 힉맨느님의 장대하고 뭔가 마블 SF의 새로운 서사시를 열어가고 있는 것만 같은 뉴 어벤저스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내용은 반쯤 스루하고 그냥 잘생긴 뉴어벤 멤버들 얼굴이나 실컷 감상..

 

그리고 닥스가 제 3의 눈을 개방한 후로 자주 저걸 뜨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많이 무섭거든 눈 좀 감아주세요. 조만간 태양권도 쓰겠네 (...)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는 네이머 폐하.. 넵, 폐하는 그런 부분이 매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