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마블 잡담

from 이야기 2013. 1. 10. 14:46

 

귀! 귀여워..!!

바리언트 커버 이슈를 사는 덕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티영은 사랑이야..! 그래서 도대체 언캐니 엑스맨은 언제 나오는 거죠. 마블 공홈 찾아보니까 1월달에는 없던데..

 

여러 의미로 2013년이 엑스맨에게 혼란의 한 해가 될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게 꽁기함. 언캐니 엑스맨도 그렇고 무엇보다 이번 엑스맨 50주년을 맞아서 해주는 마블의 커다란 이벤트가.. 이벤트라기 보다는 이벤트란 이름의 엑스맨 능욕의 현장이 될 것 같아서 차라리 해 주지 말라고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그리고 사이클롭스 2차뮤테이션은 도대체 언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애꿎은 비스트만 3차 뮤테이션 일어나고..

 

여담이지만 저 X자 바이저 코스튬이 빨간색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사복 입으면 헬스키친 모 변호사님하고 더럽게 헷갈리게 생겼는데 코스튬마저 빨간색이면 정체성이 사라진다고 (..)

 

 

아, 그리고 소설란 정리했어요 'ㅇ')/ 사실 거기가 소설란으로 쓰던 곳이 아니였어서 삭제하지 못한 잡담 등이 남아있었는데 그 사실을 이제 알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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