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 7월 표지들

from 이야기 2013. 4. 12. 23:42

 자주 가는 블로그에 마블코믹스 7월 표지들이 떴길래 표지들 몇개 주워왔어요 :D

 

 

언캐니시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빠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또 무슨일이야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표지가 버칼로인걸 보니까 적어도 7월즈음에는 다시 버칼로로 돌아오나 봅니다 아싸 외쳐 EE 이게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ㄴ나좋아요... 나를 자꾸.. 기대하게 만들어.. 벤디스와 버칼로의 조합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

 

 

이건 선화 떴을때부터 ㅇ0ㅇ! 이러면서 두근거렸던 표지인데 채색버전도 멋있다! 이모넨 그림빨은 알아줘야 함

마스터마인드와 십대 진 그레이의 투샷인데 레이디 마스터마인드가 이미 ANXM에 등장하고 있어서 마스터 마인드도 등장가능성이 높은 듯..! 등장해주면 미중년 덕인 제가 좋아합니다 ㅇ(^^

 

 

사실 온고잉 전까지는 리전에 대해서는 진짜 1mg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레거시는... 괜찮은 것이다.

일단 델 문도의 표지가 정말 아메코믹을 통틀어 최고로 멋지고 감각적이여서.. 넵 질투날 정도입니다. 아니 뭐 버칼로 표지들이 싫다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러시아 인형들은 리전의 또 다른 인격들을 상징하는 것 같은데 저런 식의 은유와 상징들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표지들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오오 델 문도 오오

 

 

그리고 끝판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AvX 왓이프라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어벤저스와 엑스맨 모두 힘을 합쳐서 사이좋게 피닉스 매그니토 때려잡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밑에서 두번째의 피닉스호프는 그야말로 메시아 패왕색 쩌네요 족보상 할배도 아스가르드 천둥신도 무릎꿇리는 패왕색..!! 근데 언제부턴가 스리슬쩍 캡아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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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진짜 존나 설렜잖아..

평소에 엑포 안 챙겨봐서 텀블러 돌다가 짤만 뙇 보고 헉 #6에 스콧 나왔어여?? 하면서 찾아봤더니 이게 마지막 장면이더군여.. 뭐야 시망 나 낚였어.. 그래도 #7에서는 확실히 스콧 나오는 모양 ㅎㅎ 기대기대.. 스코티 많이 바쁘네요 ANXM 나와야 하지 언캐니 나와야 하지 이제 엑포까지.. 왜 이렇게 크로스오버 한꺼번에 해요

 

이 와중에 케이블이 '스콧'이라고 부르는 게 너무 설레서 못 살겠다 제가 이 부자 핥고 죽겠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앤 엑스포스 #7 표지.

 

 

 

DADDY'S HOME

 

아나 저 글자 진짜 표지에 들어감?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마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퀄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왔다 (근엄) 아들아 용돈 좀 다오

 

 

 

언캐니 엑스맨 #4의 바리언트 커버! 텔레파스를 잃은 엠마 프로스트와 쿠쿠스들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궁금한데요. 이러다가 쿠쿠스들까지 사이클롭스 팀에 붙으면 거기 진짜 하렘이잖아..? 엠마에 매직에 에바에 쿠쿠스 삼인방까지.. 헐 천국이네 크리스토퍼랑 벤자민이랑 파비오 진자 부럽다.. 콰이어가 지도 언캐니 팀 들어가겠다고 JG스쿨 탈출하는 에피소드 있어도 하나도 안 놀라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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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마블 잡담

from 이야기 2013. 1. 10. 14:46

 

귀! 귀여워..!!

바리언트 커버 이슈를 사는 덕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티영은 사랑이야..! 그래서 도대체 언캐니 엑스맨은 언제 나오는 거죠. 마블 공홈 찾아보니까 1월달에는 없던데..

 

여러 의미로 2013년이 엑스맨에게 혼란의 한 해가 될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게 꽁기함. 언캐니 엑스맨도 그렇고 무엇보다 이번 엑스맨 50주년을 맞아서 해주는 마블의 커다란 이벤트가.. 이벤트라기 보다는 이벤트란 이름의 엑스맨 능욕의 현장이 될 것 같아서 차라리 해 주지 말라고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그리고 사이클롭스 2차뮤테이션은 도대체 언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애꿎은 비스트만 3차 뮤테이션 일어나고..

 

여담이지만 저 X자 바이저 코스튬이 빨간색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사복 입으면 헬스키친 모 변호사님하고 더럽게 헷갈리게 생겼는데 코스튬마저 빨간색이면 정체성이 사라진다고 (..)

 

 

아, 그리고 소설란 정리했어요 'ㅇ')/ 사실 거기가 소설란으로 쓰던 곳이 아니였어서 삭제하지 못한 잡담 등이 남아있었는데 그 사실을 이제 알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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